반응형 * 부록/푸른정보379 오늘은 오빠랑 머리를 자르러 갈거에요~~~ 오늘은 오빠랑 같이 머리를 자르러 갈거에요~ 남자친구랑은 처음으로 가는데..ㅠㅠ 걱정이에요..ㅎㅎ 염색이나 파마가 아니라서 더 다행이에요..ㅎㅎㅎ 앞머리가 너무 빨리 길어서 눈을 찌르고 있었거든요 ㅠ.ㅠ... 옆으로 넘기기에는 길이가 어중간해서..ㅋㅋㅋㅋ그냥 오늘 머리하러 갈거에요~ 빨리 퇴근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2014. 8. 7. 어제는 괜히 기분이 안좋았던거 같아요~ 원래 퇴근할때 기분이 좋은데 ~ 어제는 날씨도 덥고 그래서 짜증나더라구요~ 괜히 남자친구한테 틱틱거리고 짜증냈던거 같아요 ~ 어찌나 미안하던지^^ 아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어디 밖에 나가기도 싫고 돌아다니기도 싫어요~ 놀러가는 것도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정말 싫더라구요^^ 2014. 8. 6. 철판히어로에 처음 가봤는데 괜찮았던거 같아요~ 며칠전에 철판히어로를 갔어요. 간판만 보고 그냥 지나치다가 먹을 곳이 없어서 들어갔는데 콩불하고 비슷했지만 종류가 많았어요~ 맛을 정할 수 있는데 저희는 나쁜철희로 스파이더맨을 먹었어요~ 좀 단 맛이 느껴졌지만 그렇게 나쁘지도 않아서 괜찮았던거 같아요 ~ 사람도 많더라구요 ㅎㅎ 가격도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 둘이 먹는데 완전 많이 남겨버렸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 2014. 8. 5. 비가 오니까 닭구이를 먹으러 강촌을 갔어요 ~ 닭구이를 먹으러 가면 항상 자리가 없어서 다시 나와야 했어요. 3곳이 있는데 사람들이 꽉 차서 삼겹살이나 먹을까 하다가 호수공원쪽에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쪽으로 갔어요. 혹시 여기에도 사람들이 많으면 어쩌나 생각했는데 자리가 많이 있더라구요. AI때문에 닭값이 3000원이나 올랐어요ㅠㅠ 마늘닭구이를 시키고 닭죽이랑 소주 한병까지 !!! 저녁을 완전 배부르게 먹었어요 ㅎㅎ 2014. 8. 4. 간만에 친구들하고 막창에 소주를 먹었어요~ 처음에는 피시방을 가려고 했는데 친구 한명이 피시방을 싫어해서 어제는 카페에 있다가 저녁도 먹고 술도 먹을겸 막창집을 갔어요. 술이 아쉬웠는지 맥주 한잔 더하러 가자고 하는 친구와 함께 자주가는 술집에 가서 술을 먹다가 3차까지 갔어요...ㅋㅋㅋㅋ 너무 피곤하고 취기가 올라오는거 같아서 먼저 집에 갔었어요. 아침에 이야기를 하니까 어제 집에가서 많이 힘들었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앞으로는 술을 안먹겠다고 하는데 지켜봐야겠네용ㅎㅎ 2014. 8. 1. 명량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너무 멋있었고 재미있었어요. 어제는 명량이라는 영화를 봤어요. 이순신 장군 너무 멋있어요ㅠ..ㅠ... 평점을 보니까 초반에는 지루하고 후반에는 한시간 동안 싸우는 내용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재미있다는 평점이 많아서 기대했는데 기대이상이였어요 ~ 가끔 멋있는 대사와 함께 싸우는 장면을 보면 소름돋고 완전 집중해서 볼 수 있었어요. 배우분들이 연기를 잘해서 그런걸까요? 2014. 7. 3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6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