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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록/푸른정보379

벌써 금요일이라니 믿겨지지가 않지만 추석이 코앞이네요. 추석이 코앞이에요. 어제는 남자친구네 집에 추석 선물을 해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친구랑 여기 저기 돌아다녔어요. 돌아다니면서 보기만 했는데 두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더라구요. 아직도 뭐가 좋을지 생각이 안나네요..ㅋㅋㅋㅋ 오늘 끝나고 다시 보러 가야겠어요. 2014. 9. 5.
드라마, 영화 촬영장을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좁더라구요~ 저번에 드라마, 영화 촬영장을 다녀왔어요. 티비나 영화관에서 볼땐 크고 넓어보였는데... 많이 좁더라구요. 이번에 명량은 개봉하기 하루전날부터 미리 예매를 해놔서 바로 볼 수 있었어요. 그렇게 인기가 많아질 줄 몰랐는데 영화를 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자리가 없어서 못봤다는 말도 많았어요. 명량을 찍었던 곳이 바로 여기였구나 ! 생각이 들었어요. 2014. 9. 4.
어제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놀았더니 피곤하네요.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카페도 갔다가 막창에 술을 한잔 했어요. 1차로 끝냈어야 했는데.. 2차까지 가서 헬렐레 해서 집을 갔습니다.. 자려고 하는데.. 계속 화장실을 찾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웠는데 어지럽고 눈을 감아도 어지럽고.. 옆으로 누웠다가 앉아있다가 난리를 치다가 잤어요... 2014. 9. 2.
새콤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새콤 달콤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예전에 선물받은 쿠폰이 있는데 두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쓰게 되었어요~~ 9월 19일까지여서 시간이 지나면 추워질까봐 주말에 교환하러 갔어요. 제가 좋아하는 6가지 맛을 선택했는데~~~~~ 덜덜 떨면서도 맛있어서 다 먹었네요~ 2014. 9. 1.
내일도 비가 올까 걱정이 되는데 비가 안오겠죠? 며칠전에 날씨를 봤는데 비가 안온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며칠동안 계속 비가 내리고 있어요. 내일은 남자친구랑 놀러가는 날인데... 혹시나 비가 올까봐 걱정이에요~~ 놀러가는데 비오면 찝찝하잖아요~~ 제발 비가 안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요즘 낮잠을 자서 그런지 저녁에 잠이 안오고 항상 1시나 1시 30분쯤에 잠이 오네요ㅠㅠ 2014. 8. 29.
추석도 다가오는데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추석날 오빠네 과일을 사려고 했는데 좀 아닌거 같아서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친구가 뭐 해줄거냐고 물어봐서 과일을 해줄까 생각했었는데 아닌거같다 넌 뭐해줄꺼니 라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명절을 몇번 챙기는지 모르겠다며 해줄게 없어서 고민하고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뭘 해드려야 될지 고민이네요.. 오빠가 우리집을 챙겨줄지 안챙겨줄지도 모르는데..참 201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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