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It's me -663

덥지도 않고 어제와 오늘같은 날씨가 너무 좋아요^0^ 덥지도 않고 어제와 오늘같은 날씨가 너무 좋아요^0^ 그래서 그저께는 놀러갔다 왔거든요..ㅋㅋㅋㅋ 연못이라고 그러나요? 거기에 물고기들이 알록달록 많이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몇마리만 보여서 이뻤는데 우루루 몰려드니깐.. 좀 징그러웠어요..ㅋㅋㅋㅋ큰 물고기들도 있었고 새끼 물고기들도 있었어요. 살뺀다고 그렇게 먹고 다녔는데..ㅋㅋㅋㅋ 평소보다는 덜 먹어서 그런지 오늘 아침에 몸무게를 재봤는데 0.5kg이 빠졌더라구요..ㅋㅋㅋ 뭐 티도 안나지만.. 빨리 살이 빠졌으면 좋겠어요 2014. 6. 10.
일요일에 물놀이 갔는데~ 물고기도 잡고 완전 재미지네요 ~ 자고 일어났더니 오빠네 부모님이 집으로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갔더니 물놀이 갈 준비를 해두셨더라구요..ㅋㅋㅋㅋ 무작정 차타고 근처에 가서 자리 잡고 고기도 꾸묵꼬 ~ 물꼬기도 잡고 ~ 완전 재미있었어요 !!! 저녁에는 소고기까지ㅠ.ㅠ~!!! 살뺀다면서 술 좀 들어가니깐 막 먹어버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다 먹고 오빠네 집가서 엄마가 비빔국수까지 해줬어요..ㅋㅋㅋㅋㅋㅋ 일요일은 진짜 배터지게 먹는 날이였습니당..ㅋㅋㅋㅋ 2014. 6. 9.
뜨거운 낮에 시원한 빙수로 더위를 식혀요. 이번에 새로 알게 된 카페 빙수가 되게 맛있더라구요, 저번에는 망고빙수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초코빙수를 먹을까 녹차빙수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녹차빙수를 먹었어요. 그냥 저는 망고빙수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ㅋㅋㅋㅋ 초코는 너무 달고.. 우유는 밍밍할거같고.. 다음에 갈때는 망고빙수를 먹으려구요 ~ 구석지에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은근 많이 오더라구요 ~ 2층 밖은 너무 더워서 1층으로 가서 시원하게 먹었어요 . 2014. 6. 5.
퇴근하고 미용실 따라갔다가 싸우나갈꺼에요~~~ 오늘 퇴근하고 사우나가려고 점심먹고 집에 들려서 목욕용품을 챙겨왔어요 !!! 친구 미용실 따라갔다가 저녁 간단하게 먹고 바로 사우나가기로 했어요>.,< 얼마만에 가는건지ㅠㅠ 아 빨리 뜨거운 물에 들어가서 개운하게 씻고 집에와서 푹 ~ 자고 싶어요 !@@ 오늘은 왠지 잠이 잘 올거같은데용ㅎ?ㅎ 오늘 일하면 내일쉬고 모레 일하다가 금요일부터 쉬니깐 진짜 꿀이에요 ㅎㅎ 2014. 6. 3.
이틀이 하루처럼 지나가버렸는데 너무 주말이 짧게만 느껴지네요. 이틀이 하루보다 더 짧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이렇게 주말이 빨리 지나가다니ㅠㅠ 이번에는 친구들도 만나서 놀고 남자친구랑도 화해해서 놀러갔다왔어여 ~ 토요일에는 너무 더워서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할정도였는데.. 꽃보러 갔다왔어요 !!! 더워서 땀이 삐질삐질.. 얼음물만 몇번을 사먹었는지..ㅋㅋㅋㅋ밥도 그 안에서 먹었는데 진짜 내가 밥을 먹는건지 뭘 먹고 있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구경은 포기하고 바로 카페가서 시원하게 빙수먹었어요 ! 2014. 6. 2.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밤 늦게까지 있으니까 좋았어요 오랜만에 안가던 피시방도 가고 친구들하고 술먹으면서 늦게까지 있으니까 좋았어요. 다들 남자친구 이야기밖에 안해도 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 디스 쩔어요..ㅋㅋㅋㅋ 대신.. 늦게까지 놀면 다음날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어요..ㅋㅋㅋㅋ 그래도 같이 있을땐 좋으니깐 괜찮아요. 어제 친구가 신용카드를 잃어버렸다고 난리를 치길래 집에 있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없다고 그러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집에가서 잘 찾아봐라 했더니 알겠다고 하고 갔는데..ㅋㅋㅋ침대 위에 있었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진짜 덜렁대는게 최고인 친구에요..ㅋㅋ 2014. 5.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