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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

오늘은 동생이 소풍을 가는 날인가봐요 ~ 오늘은 동생이 소풍가는 날인가봐요 ~ 아침부터 챙기느라 정신없어 보이더구요. 항상 제가 씻을때쯤 학교를 가는데 오늘은 안가고 있길래 대충 짐작했어요 ~ 용돈을 받아가는 모습을 보고 확신했죠...^^;;; 예전에 저 학교다닐때에는 소풍갈때 교복을 입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사복을 입네요.. 사실 기억이 잘 안나는데.. 교복을 입었던거 같아요 ^^;; 그래도 예전에 저 학교다닐때보다 요즘 학생들은 되게 좋은 조건에 다니고 있어요 ~ 다 자율화가 됬잖아요..ㅋㅋㅋㅋㅋ 더보기
어제는 할머니댁에 다녀왔는데 비가 많이 내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어제 제사때문에 할머니댁에 다녀왔는데요. 낮에 잠깐 비가 많이 내리더니 햇빛도 찌고 다시 흐려지고 날씨가 완전 마음대로더라구요. 할머니댁에 가서는 비가 안왔는데 친구들이랑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들으니깐 비가 많이 내린다고 했어요. 집에 가기전에 잠깐 내리더니 집도착할때까지 안내렸어요. 새벽에도 천둥번개가 쳤다고 하는데 어제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일찍 잠들었거든요. 저는 천둥번개소리를 한번도 못들었네요.. ㅋㅋㅋㅋ 아침에도 쳤다고 그러던데.. ㅋㅋ 깊은 잠이 들었었나봐요. 더보기
비가 엄청 내렸다가 금방 멈췄는데 날씨가 이상하네요? 며칠동안 날씨가 흐리기만 하더니 오늘은 갑자기 엄청나게 비가 내리는거에요. 근데 금방 그쳤어요. 좋아지려고 하늘이 저런건지 아닌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우산이 없어서 완전 걱정했는데 그래도 비가 그쳐서 다행이에요 ~,~ 갑자기 머리가 아파서 두통약을 먹었는데 괜찮아진거 같기도 하면서.. 아픈거 같기도 하네요.. 원래 약을 잘 안먹는데 머리가 아프면 되게 불편하더라구요ㅠㅠ 오늘 나시를 입고 나왔는데ㅠㅠ 너무 추워요ㅠㅠ 더보기
덥지도 않고 어제와 오늘같은 날씨가 너무 좋아요^0^ 덥지도 않고 어제와 오늘같은 날씨가 너무 좋아요^0^ 그래서 그저께는 놀러갔다 왔거든요..ㅋㅋㅋㅋ 연못이라고 그러나요? 거기에 물고기들이 알록달록 많이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몇마리만 보여서 이뻤는데 우루루 몰려드니깐.. 좀 징그러웠어요..ㅋㅋㅋㅋ큰 물고기들도 있었고 새끼 물고기들도 있었어요. 살뺀다고 그렇게 먹고 다녔는데..ㅋㅋㅋㅋ 평소보다는 덜 먹어서 그런지 오늘 아침에 몸무게를 재봤는데 0.5kg이 빠졌더라구요..ㅋㅋㅋ 뭐 티도 안나지만.. 빨리 살이 빠졌으면 좋겠어요 더보기
일요일에 물놀이 갔는데~ 물고기도 잡고 완전 재미지네요 ~ 자고 일어났더니 오빠네 부모님이 집으로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갔더니 물놀이 갈 준비를 해두셨더라구요..ㅋㅋㅋㅋ 무작정 차타고 근처에 가서 자리 잡고 고기도 꾸묵꼬 ~ 물꼬기도 잡고 ~ 완전 재미있었어요 !!! 저녁에는 소고기까지ㅠ.ㅠ~!!! 살뺀다면서 술 좀 들어가니깐 막 먹어버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다 먹고 오빠네 집가서 엄마가 비빔국수까지 해줬어요..ㅋㅋㅋㅋㅋㅋ 일요일은 진짜 배터지게 먹는 날이였습니당..ㅋㅋㅋㅋ 더보기
뜨거운 낮에 시원한 빙수로 더위를 식혀요. 이번에 새로 알게 된 카페 빙수가 되게 맛있더라구요, 저번에는 망고빙수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초코빙수를 먹을까 녹차빙수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녹차빙수를 먹었어요. 그냥 저는 망고빙수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ㅋㅋㅋㅋ 초코는 너무 달고.. 우유는 밍밍할거같고.. 다음에 갈때는 망고빙수를 먹으려구요 ~ 구석지에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은근 많이 오더라구요 ~ 2층 밖은 너무 더워서 1층으로 가서 시원하게 먹었어요 . 더보기
퇴근하고 미용실 따라갔다가 싸우나갈꺼에요~~~ 오늘 퇴근하고 사우나가려고 점심먹고 집에 들려서 목욕용품을 챙겨왔어요 !!! 친구 미용실 따라갔다가 저녁 간단하게 먹고 바로 사우나가기로 했어요>.,< 얼마만에 가는건지ㅠㅠ 아 빨리 뜨거운 물에 들어가서 개운하게 씻고 집에와서 푹 ~ 자고 싶어요 !@@ 오늘은 왠지 잠이 잘 올거같은데용ㅎ?ㅎ 오늘 일하면 내일쉬고 모레 일하다가 금요일부터 쉬니깐 진짜 꿀이에요 ㅎㅎ 더보기
이틀이 하루처럼 지나가버렸는데 너무 주말이 짧게만 느껴지네요. 이틀이 하루보다 더 짧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이렇게 주말이 빨리 지나가다니ㅠㅠ 이번에는 친구들도 만나서 놀고 남자친구랑도 화해해서 놀러갔다왔어여 ~ 토요일에는 너무 더워서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할정도였는데.. 꽃보러 갔다왔어요 !!! 더워서 땀이 삐질삐질.. 얼음물만 몇번을 사먹었는지..ㅋㅋㅋㅋ밥도 그 안에서 먹었는데 진짜 내가 밥을 먹는건지 뭘 먹고 있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구경은 포기하고 바로 카페가서 시원하게 빙수먹었어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