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부록526 비가 엄청 내렸다가 금방 멈췄는데 날씨가 이상하네요? 며칠동안 날씨가 흐리기만 하더니 오늘은 갑자기 엄청나게 비가 내리는거에요. 근데 금방 그쳤어요. 좋아지려고 하늘이 저런건지 아닌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우산이 없어서 완전 걱정했는데 그래도 비가 그쳐서 다행이에요 ~,~ 갑자기 머리가 아파서 두통약을 먹었는데 괜찮아진거 같기도 하면서.. 아픈거 같기도 하네요.. 원래 약을 잘 안먹는데 머리가 아프면 되게 불편하더라구요ㅠㅠ 오늘 나시를 입고 나왔는데ㅠㅠ 너무 추워요ㅠㅠ 2014. 6. 11. 덥지도 않고 어제와 오늘같은 날씨가 너무 좋아요^0^ 덥지도 않고 어제와 오늘같은 날씨가 너무 좋아요^0^ 그래서 그저께는 놀러갔다 왔거든요..ㅋㅋㅋㅋ 연못이라고 그러나요? 거기에 물고기들이 알록달록 많이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몇마리만 보여서 이뻤는데 우루루 몰려드니깐.. 좀 징그러웠어요..ㅋㅋㅋㅋ큰 물고기들도 있었고 새끼 물고기들도 있었어요. 살뺀다고 그렇게 먹고 다녔는데..ㅋㅋㅋㅋ 평소보다는 덜 먹어서 그런지 오늘 아침에 몸무게를 재봤는데 0.5kg이 빠졌더라구요..ㅋㅋㅋ 뭐 티도 안나지만.. 빨리 살이 빠졌으면 좋겠어요 2014. 6. 10. 일요일에 물놀이 갔는데~ 물고기도 잡고 완전 재미지네요 ~ 자고 일어났더니 오빠네 부모님이 집으로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갔더니 물놀이 갈 준비를 해두셨더라구요..ㅋㅋㅋㅋ 무작정 차타고 근처에 가서 자리 잡고 고기도 꾸묵꼬 ~ 물꼬기도 잡고 ~ 완전 재미있었어요 !!! 저녁에는 소고기까지ㅠ.ㅠ~!!! 살뺀다면서 술 좀 들어가니깐 막 먹어버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다 먹고 오빠네 집가서 엄마가 비빔국수까지 해줬어요..ㅋㅋㅋㅋㅋㅋ 일요일은 진짜 배터지게 먹는 날이였습니당..ㅋㅋㅋㅋ 2014. 6. 9. 뜨거운 낮에 시원한 빙수로 더위를 식혀요. 이번에 새로 알게 된 카페 빙수가 되게 맛있더라구요, 저번에는 망고빙수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초코빙수를 먹을까 녹차빙수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녹차빙수를 먹었어요. 그냥 저는 망고빙수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ㅋㅋㅋㅋ 초코는 너무 달고.. 우유는 밍밍할거같고.. 다음에 갈때는 망고빙수를 먹으려구요 ~ 구석지에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은근 많이 오더라구요 ~ 2층 밖은 너무 더워서 1층으로 가서 시원하게 먹었어요 . 2014. 6. 5. 퇴근하고 미용실 따라갔다가 싸우나갈꺼에요~~~ 오늘 퇴근하고 사우나가려고 점심먹고 집에 들려서 목욕용품을 챙겨왔어요 !!! 친구 미용실 따라갔다가 저녁 간단하게 먹고 바로 사우나가기로 했어요>.,< 얼마만에 가는건지ㅠㅠ 아 빨리 뜨거운 물에 들어가서 개운하게 씻고 집에와서 푹 ~ 자고 싶어요 !@@ 오늘은 왠지 잠이 잘 올거같은데용ㅎ?ㅎ 오늘 일하면 내일쉬고 모레 일하다가 금요일부터 쉬니깐 진짜 꿀이에요 ㅎㅎ 2014. 6. 3. 이틀이 하루처럼 지나가버렸는데 너무 주말이 짧게만 느껴지네요. 이틀이 하루보다 더 짧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이렇게 주말이 빨리 지나가다니ㅠㅠ 이번에는 친구들도 만나서 놀고 남자친구랑도 화해해서 놀러갔다왔어여 ~ 토요일에는 너무 더워서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할정도였는데.. 꽃보러 갔다왔어요 !!! 더워서 땀이 삐질삐질.. 얼음물만 몇번을 사먹었는지..ㅋㅋㅋㅋ밥도 그 안에서 먹었는데 진짜 내가 밥을 먹는건지 뭘 먹고 있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구경은 포기하고 바로 카페가서 시원하게 빙수먹었어요 ! 2014. 6. 2.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8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