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부록526 비가 오니까 닭구이를 먹으러 강촌을 갔어요 ~ 닭구이를 먹으러 가면 항상 자리가 없어서 다시 나와야 했어요. 3곳이 있는데 사람들이 꽉 차서 삼겹살이나 먹을까 하다가 호수공원쪽에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쪽으로 갔어요. 혹시 여기에도 사람들이 많으면 어쩌나 생각했는데 자리가 많이 있더라구요. AI때문에 닭값이 3000원이나 올랐어요ㅠㅠ 마늘닭구이를 시키고 닭죽이랑 소주 한병까지 !!! 저녁을 완전 배부르게 먹었어요 ㅎㅎ 2014. 8. 4. 간만에 친구들하고 막창에 소주를 먹었어요~ 처음에는 피시방을 가려고 했는데 친구 한명이 피시방을 싫어해서 어제는 카페에 있다가 저녁도 먹고 술도 먹을겸 막창집을 갔어요. 술이 아쉬웠는지 맥주 한잔 더하러 가자고 하는 친구와 함께 자주가는 술집에 가서 술을 먹다가 3차까지 갔어요...ㅋㅋㅋㅋ 너무 피곤하고 취기가 올라오는거 같아서 먼저 집에 갔었어요. 아침에 이야기를 하니까 어제 집에가서 많이 힘들었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앞으로는 술을 안먹겠다고 하는데 지켜봐야겠네용ㅎㅎ 2014. 8. 1. 명량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너무 멋있었고 재미있었어요. 어제는 명량이라는 영화를 봤어요. 이순신 장군 너무 멋있어요ㅠ..ㅠ... 평점을 보니까 초반에는 지루하고 후반에는 한시간 동안 싸우는 내용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재미있다는 평점이 많아서 기대했는데 기대이상이였어요 ~ 가끔 멋있는 대사와 함께 싸우는 장면을 보면 소름돋고 완전 집중해서 볼 수 있었어요. 배우분들이 연기를 잘해서 그런걸까요? 2014. 7. 31. 드디어 오늘은 영화를 보는 날이에요 ~ 이틀전부터 예매를 해놨는데 드디어 오늘이네요 ~ 빨리 퇴근시간이 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어제 페이스북을 하다가 괜찮아보이는 카페가 올라왔ㄱㅓ든요 ~ 그래서 밥먹고 카페 들렸다가 영화보러 갈거에요 !!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은거 같아요 ^-^ 2014. 7. 30. 어제는 오빠네 가족하고 저녁을 먹었어요~ 어제는 비가 와서 오빠가 데리러 온다고 했는데 갑자기 오빠네 엄마가 전화가 왔어요. 시간되면 저녁이나 먹자고..ㅋㅋㅋㅋ 생일도 못챙겨줘서 미안하다면서 어제 고기 먹으러 갔어요 ~ 엄마, 아빠, 저 셋이서는 소주 한병씩.. 먹고 오빠는 맥주 한잔..ㅋㅋㅋ 며칠전에 오빠랑 소고기 먹으러 갔는데 거기 사장님이 고기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셨거든요..ㅋㅋㅋ오빠가 그걸 어제 써먹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암튼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2014. 7. 29. 새로 오픈한 유생촌이라는 음식점을 다녀왔어요. 유생촌 무한 돈까스 리필 음식점이 생겼어요. 한참 공사하고 있을때 지나가다 몇번 보았고 집앞이라서 가까웠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못갔었는데 엊그제 남자친구랑 갔었어요. 매번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이 줄을 스고 기다리고 있어서 다른 집을 가곤 했지만 전화를 해보니까 일찍 오시면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든다고 바로 오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차에서 내리고 제가 먼저 가서 번호표를 받았어요. 11번이였었거든요? 사람들이 금방 빠져서 오래 기다리지도 않고 금방 먹을 수 있었어요. 돈까스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고 뷔페를 가도 많이 못먹었거든요. 음.. 돈까스 빼고는 그렇게 맛있지 않더라구요. 두번은 못오겠더라구요 ㅎㅎ;; 2014. 7. 28.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8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