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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me -663

예민해서 그런지 사소한 것도 더 크게 느껴지네요. 요즘 예민해서 그런지 사소하고 별거 아닌 일도 더 크게 느껴져요. 첫눈이 내리면 꼭 같이 맞자고 오빠랑 이야기를 했었어요. 어제는 첫눈이 내렸죠? 그런데 어제 지 후임을 만나는 거에요. 그래서 아직도 사이가 안좋아요. 일방적으로 제가 화나있기는 하지만 정말 짜증나요. 2014. 12. 2.
이제 겨울에 입을 옷들은 다 장만했네요~ 친구랑 쇼핑도 하고 겨울에 입을 옷은 다 장만했네요~~~ 겨울 옷이야 두껍게 입으면 보이지도 않고 이제 더 추워지니까 패딩만 입고 다닐텐데..ㅋㅋㅋㅋ 뭐 많이 사봐야 돈낭비니깐 적당히 사놓고 입기로 했어요. 이번에 월급도 받아서 아빠한테 패딩을 사드릴까 생각중인데 매장을 한번 가봐야겠네요~ 2014. 12. 1.
샤브샤브를 먹으러 토박이를 갔는데 맛있어요! 저녁에 샤브샤브를 먹으러 토박이를 갔어요. 집앞이라 가깝고 친구가 맛있다고 추천해줬어요. 갔는데 사람도 많고 구석진 자리에 앉았어요. 샤브샤브는 처음이라..ㅋㅋ ㅊㅓ음엔 당황했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2014. 11. 27.
간식으로 사과를 가지고 왔는데 좋네요! 배고플 때 먹으려고 사과를 가지고 왔는데~~~ 잘 가지고 온 것 같아요. 오전부터 배고파서 이것 저것 군것질이 하고 싶었는데 사과 한조각 먹으니까 괜찮네요!! 돈안들이고 배고픔도 달래고!! 사과가 달아서 참 맛있어요!!! 배고플 땐 물을 마시면 된다고 하길래 텀블러까지 준비했어요!!수시로 마시려구요! 2014. 11. 26.
이름은 잘 모르지만 엄청 큰 물고기들을 봤어요. 붕어? 잉어? 뭐라 했는데.. 아무튼 엄청 큰 물고기들을 봤어요.. 한두마리가 아닌.. 한 우물에 백마리는 넘는 듯한 물고기들이.. 몰려 있었어요. 음식을 던져주면 서로 먹겠다고 입을 벌리는데.. 처음엔 신기했지만.. 계속 보고 있으니까 너무 징그럽더라구요...~.~ 2014. 11. 25.
짬뽕집에 갔더니 서비스로 탕수육을 주네요~ 올해 개업한 짬뽕집에 갔는데 서비스로 탕수육을 줬어요~~~ 양은 적었지만 ~~ 서비스로 탕수육이라니~~ 감사하게 잘 먹었죠!!! 마지막에는 후식까지!!! 허브티로 로즈마리? 뭘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지도 못하고 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ㅠㅠ 탕수육을 안좋아해서 두번은 안갈 것 같아요ㅠㅠ 201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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