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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록526

남자친구를 만나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요~ 평일에 퇴근하고 남자친구를 만나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요~ 밥만 먹어도 8시가 되고 카페갔다가 시간 좀 보내면 금방 10시가 되버리고..ㅋㅋㅋㅋ 요즘은 카페에 게임하러 가요.. 둘다 모두의 마블에 빠져서..ㅋㅋㅋㅋ 둘이 나란히 앉아서 핸드폰만 쳐다보고 있어요. 2014. 10. 30.
화해한 기념으로 데이트를 하려고 하는데 춥네요.. 오빠랑 어제 잠들기전부터 싸웠다가 방금 풀려서 데이트를 하려고 하는데~~~ 하루종일 날씨도 흐리고~~ 주말에는 비가 온다고 그러네요~~~ 날씨야 뭐.. 항상 정확하지는 않으니까..ㅋㅋㅋ 비온다고 못만나겠어요? 만날 사람들은 다 만나잖아요~~아~~ 빨리 퇴근하고 싶네요~~>. 2014. 10. 29.
드디어 주문했던 담요가 오늘 도착하는 날이에요! 드디어 주문했던 담요가 오늘 도착하는데 오후쯤에나 받을 수 있겠죠? 빨리 왔으면 좋겟어요!!! 지금 쓰는 담요는 얇아서.. 덮고 있어도 춥거든요.ㅎ.ㅎ 그래서 조금 더 두껍고 큰 걸로 샀어요. 2014. 10. 28.
정말 오랜만에 용당골에서 삼겹살을 먹었어요! 오빠네 가족들하고 밥을 먹을 때 가는 곳인데 간만에 오빠랑 둘이 갔어요. 항상 사람들이 많아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만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장사가 아무리 잘되도.. 3시간만 문을 여는데..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정말 8시 30분쯤 되니까.. 고기가 없다고 삼겹살도 못먹고 나가는 분들도 있었어요..ㅋㅋㅋ 2014. 10. 27.
나중에 나이가 많아지면 시골에 내려가서 살고 싶어요. 나중에 늙으면 시골에 내려가서 조용히 살고 싶어요. 친구들한테 물어봤더니 자기들은 도시에서 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조용하고 편안한 시골이 더 좋아요! 2014. 10. 24.
핸드폰 요금제를 맞춤형으로 바꿨어요! 62요금제를 썼는데 통화는 1시간도 안쓰고..문자도 안쓰고.. 데이터만 모자르더라구요... 5기가에서 맨날 친구들이 데이터를 보내줘요.. 그래서 50500원짜리로 바꿨어요. 통화는 100분인데 문자는 무제한이고 6기가를 쓸 수 있어요. 차라리 처음부터 이렇게 할 걸 그랬어요.ㅇ 201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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