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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맘대로 리뷰 :)

파티오42 (메뉴 정독!) : 해운대 오션뷰 맛집

 

 

 

 

파티오42

부산 해운대 맛집 레스토랑!

 

영업시간

11시 30분 ~ 22시 30분

Last call (21시)

 

주차는 하버타운 지하 주차장에 하시면 되어요~

 

 

 

<사진출처 : 파티오42 공식 홈페이지>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저희는 오전에 방문하여 이런 뷰는 못봄ㅠ.ㅠ

 

<출처 : 파티오42 공식 홈페이지>

 

낮에 방문하시면 밝기는 이정도!

그래도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참 고급스러워 보이죠?

 

 

<출처 : 파티오42 공식 홈페이지>

 

해가 뉘엿뉘엿 졌을 때는 이런가봐요ㅠㅠ

다음 해운대 방문에는

꼭 저녁에 가봐야 겠어요

 

여느 비~쏸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ㅎㅎㅎㅎ

 

 

 

<메뉴판 출처 : 파티오42 공식 홈페이지>

<메뉴판 출처 : 파티오42 공식 홈페이지>

 

메뉴들도 정말 다양해요.

저희가 갔을 때에는 런치 메뉴가 포함된

메뉴판을 주어서 저흰 런치 메뉴와

일반 메인 메뉴를 섞어 시켰더랬죵ㅎㅎㅎㅎㅎ

 

처음엔....분위기보고 비싸면 어쩌지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에 또 한 번 합격!

 

배고픔에 허덕이고 있었기에

직접 찍은 사진들이 많지 않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퍼온 것들이 많아요ㅠ.ㅠ

그래도 메뉴판 정독하기엔 딱 좋음!

 

 

저희는 런치메뉴판에 있던 작은 그린샐러드(5000원) 하나와

포르치니 프러플 버섯 리조또,

스파이시 고르곤졸라 스테이크 파스타를 시켰어요

 

식전빵도 나오는데...저 빵과 버터인지 크림치즈인지

정말 환상입니다요ㅠㅠ 역시

해운대 오션뷰 맛집!

 

 

포르치니 버섯 리조또는 원래 크림 베이스인데

크림 베이스의 스테이크 파스타를 원하는 남편을 위해!

토마토 소스로 바꾸어 달라는 요청을 했어요

 

사장님도 흔쾌하게 OK!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장님 정말 미인이셨습니다용

 

맛은 물론 짱이었어요!

버섯도 큼지막하게 썰려있어 촉촉함을 그대로 머금고 있고

소스도 넉넉하여

다 먹을 때까지 굳은 듯한 꾸덕함 보다는

촉촉 따뜻~

 

 

그리고 남편이 초이스한 스테이크 파스타!

고르곤졸라가 들어가서 그런지

크림 소스가 훨씬 진하고 매력적이었어요.

 

정말 한 입 먹자마자

"아 진짜 내스타일 소스야"

라며 감탄했더랬죠

 

살짝 매콤함도 감돌아

느끼한 음식을 싫어하는 남편도 잘 먹었어요

 

아! 아이들에게는 조금 매울 수 있으니 다른걸로~

 

위에 올라간 스테이크마저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던ㅠㅠ

둘이라 스테이크 피자 등등 다양하게 시키지 못해 아쉬웠는데

그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어요

 

부산에 갔다고 꼭 회만 먹으란 법 있나유~

ㅎㅎㅎ만족스러운 점심식사였답니당

 

게다가 오션뷰라! 풍경도 무지좋아요

해운대 오션뷰 맛집 파티오42! 추천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