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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록/푸른정보

세상의 흐름에 몸을 맞기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8. 3.

요즘 나이가 한살한살 들어가니 모르는 것도 많고

알고싶은 것도 많고

창피함을 무릎쓰고 동생들 도움에 힘입어

블로그의 바다에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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