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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록/푸른정보

목숨바쳐 지킨 나라에서 고작...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0. 17.
목숨바쳐 지킨 나라에서 고작...

6.25전쟁때 참전해 유명을 달리한 오빠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보훈처에 보상금 지급을 요청했더니... 일차로 거절함..

행정소송 제기후 보상판결이 나자.. 5000원 지급 통보..

그 후 여론의 질타를 받자 현행법률상 어쩔 수 없다고 발뺌...

이게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소설에나 나올법한...

이러한 일들이 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네요..

누구의 잘못을 떠나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댓가가 5000원밖에 안된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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