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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려놓으면 먹기 편해요

 

혼자서 자취를 하다 보면 남는 음식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저는 항상 음식이 남으면 얼리는 습관이 있어요.

해동만 시키만 그 다음에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서 저는 그냥

바로 냉동실에 넣고 얼려버립니다. ㅎㅎ

 

이번에 가지고 온 떡이랑 전도 모두 해동을

시켜서 먹으니깐 맛더라고요. 버리기 아까운 것들은

그냥 냉동고에 얼려두고 먹으면 편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