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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맘대로 리뷰 :)

캔들 추천 : 양키 캔들, 캔들 워머 사용기 #플러피 타월

 

캔들 워머 첫 사용기:)

양키캔들 향 추천

"플러피 타월"

 

늘 불을 붙여 캔들을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워머를 구입해 보았어요.

 

 

허리케인 캔들 워머라는 제품인데,

로열 빈티지 라는 색상으로

 

옛날 호롱불 비슷한ㅎㅎㅎ그런 느낌

정말 빈티지한~엔틱엔틱

 

크기는 가로 16.5cm 세로 27cm로

딱 적당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시중에서는 45,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팔지만

인터넷으로는 그의 절반값 정도로 구매 할 수 있다는 사실!

 

 

연결된 선 중간에 작은 똑딱이로

ON/OFF 버튼이 있어요.

 

 

할로겐 전구는 캔들 워머에 붙어서 나오는 줄 알았더니

이렇게 따로 배송이 되더라고요,

요 전구도 두 개 받았답니당!

 

 

설치도 간편해요!

워머 윗 부분 안쪽을 보면 저런 구멍이~

거기에 전구를 넣고 살짝 돌리기만 하면

장착 완료!

 

 

바로 켜 보았어요.

 

비록 뒷배경은 비루하지만..

아 분위기 있는 저 은은한 불빛ㅠ.ㅠ

조명 효과로도 탁월해요!

 

 

저는 원래 양키 캔들의 '핑크 샌드'를 좋아했는데

 

새로운 향으로 바꾸어 보고자

매장에서 시향을 한 후

인터넷으로 더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플러피 타월' 이라는 향인데요,

레몬, 애플, 라벤더와 백합향이 섞여있어

은은하게 퍼진답니다.

 

강한 향을 싫어하시는 분은

양키캔들의 플러피 타월 추천!

한 번쯤은 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